“하이브, BTS 군대 이슈 불확실성 드디어 제거…2023년부터 이익 상향 요소 많아”

입력 2022-10-18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브 분기별 음반출하량 추이 (출처=유안타증권)
▲하이브 분기별 음반출하량 추이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이슈가 마무리되면서 하이브 주가 하락 요인이었던 군입대 시기 및 활동 계획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돼 강한 악재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24년 기준 21만 원으로 제시했다.

이혜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BTS 입대 시기에 대한 가정이 불필요해지면서 2023~2024년 하이브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생겼다”며 “하이브의 2023년 실적은 BTS 이외 아티스트들의 빠른 성장과 자체 플랫폼 위버스 유료 수익 모델 도입 등 하락 위험보다는 상승 요소가 더 많은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하이브가 타 엔터 3사(SM, JYP, YG)보다 고평가받을 수 있는 근거는 △자체 플랫폼 위버스 보유 △팬 1명당 창출해내는 수익이 경쟁사보다 높음 △성장이 기대되는 4세대 그룹(TXT, 엔하이픈, 뉴세라핌, 뉴진스) 최다 보유 △압도적인 자본력 등”이라며 “2024년부터는 증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대표이사
이재상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5] 주식매수선택권부여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08,000
    • -1.49%
    • 이더리움
    • 4,775,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836,500
    • -1.36%
    • 리플
    • 2,999
    • -2.28%
    • 솔라나
    • 196,100
    • -3.73%
    • 에이다
    • 624
    • -9.57%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6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40
    • -1.29%
    • 체인링크
    • 20,290
    • -3.29%
    • 샌드박스
    • 203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