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퍼니처스타일’ 3개월 만에 3만대 판매

입력 2009-04-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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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펠 퍼니처스타일’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 3만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격 180만원대 이상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월 평균 1만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덕분에 지펠 프리미엄급 모델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0%가량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매출 성장세를 업계 최초로 가구 같은 가전 디자인을 표방한 ‘퍼니처스타일’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인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펠 퍼니처스타일’은 심플한 멋을 추구하는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기존 냉장고의 도어 핸들을 내부로 숨긴 ‘히든 핸들’과 냉장고 외관의 테두리를 없앤 ‘트림리스’ 디자인 등은 최근 가전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구현하는 등 가구 디자인을 채용했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김의탁 상무는 “지난해 지펠이 냉장고 시장에 신선한 수분케어 바람을 일으키며 성공했듯이 올해는 퍼니처 스타일이라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판매 돌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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