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사내벤처 선발로 임직원 아이디어 모은다

입력 2022-10-13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내벤처에 선발된 직원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내벤처에 선발된 직원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 하는 ‘LGU+ 사내벤처’ 선발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55명, 21개 팀이 지원했다. 사내외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팀을 최종 선발한다.

사내벤처에 선정되면 업무를 떠나 약 6개월 간 사외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서비스 개발 및 시장 검증을 진행한다.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사업화가 추진되는 방식이다. 최종적으로 사업화 불가 판단이 내려져도 현업에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도 적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1월까지 최종 선발을 완료하고, 12월부터 아이디어 구체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사내벤처 제도를 2019년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LGU+ 사내벤처 1호인 퀵배송 중개 서비스 ‘디버’의 성공에 힘입어 2020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사내벤처 팀을 선발하고 있다. 외부 독립경영을 통한 성장 가능성이 큰 경우는 분사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분사한 팀은 모두 4개 팀으로 총 투자 유치 금액은 약 60억 원에 달한다. 1개 팀은 현재 분사 준비 중에 있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전무(CSO)는 “유플러스 3.0이 표방하는 4대 플랫폼의 주 고객은 MZ세대”라며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가치를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하고 MZ 고객의 니즈를 기민하게 타진해 고객의 시간을 잡을 수 있는 주요한 미래 사업 파트너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메모리 훈풍 탄 마이크론, 장중 메타ㆍ테슬라 시총 추월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숏감마’ 논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가 변동성 키웠다 [레버리지의 역습, 꼬리가 흔드는 몸통]
  •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188명으로 늘어...부상자 1520명
  • 애플, 맥북ㆍ아이패드 가격 인상...메모리칩 대란 여파 [마켓핫]
  • 대어 없는 IPO 시장, 주관사 판도 흔들…'전통 강호' 주춤
  • IMM이 찍고 TKG가 키운다…에이프릴바이오, ADC·RNA 신사업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13: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64,000
    • -1.43%
    • 이더리움
    • 2,355,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290,000
    • +0.03%
    • 리플
    • 1,563
    • -3.7%
    • 솔라나
    • 103,300
    • +0.88%
    • 에이다
    • 217
    • -2.69%
    • 트론
    • 490
    • -1.41%
    • 스텔라루멘
    • 265
    • -6.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200
    • -2.35%
    • 체인링크
    • 10,930
    • -2.5%
    • 샌드박스
    • 70.03
    • -6.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