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비키니 사진 비하인드 공개…“미국에선 당연하더라”

입력 2022-10-07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 (Jaesi)’)
▲(출처=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 (Jaesi)’)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미국 여행 비하인드를 전했다.

재시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미국에 갔다가 충격만 먹고 왔지요… 인스타그램 털면서 미국 썰 풀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재시는 “아시다시피 제가 미국에 다녀왔다. 제가 한국에서 옷 입는 걸 좋아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시도했는데 미국에 가니까 전 ‘유교걸’이었다”며 “사람들이 만들다 만 옷을 입고 다녔다. 그게 미국 스타일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민소매 자체도 잘 안 입었는데 거기서는 민소매, 비키니가 되게 당연했다”며 “최대한 미국 언니처럼 하고 다니려고 화장도 미국 언니 스타일로 하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재시는 화제를 빚었던 비키니 사진에 대해서는 “바다에 한 번 래시가드를 입고 간 적이 있었는데 다 나를 쳐다봤다. 래시가드를 입은 사람은 나밖에 없어서”라며 “이후 내가 인스타에 올린 비키니 사진이 되게 화제가 됐다고 하는데, 그건 정말 미국에서는 너무 당연한 거였다.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애 첫 비키니였다. 수건을 입고 바다에 들어가고 싶었다”며 “너무 부끄러웠고 한국보다 훨씬 덥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재시는 지난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큰 키와 긴 팔다리가 성장을 실감케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7년생인 재시는 최근 ‘22FW 파리 패션위크’서 모델로 런웨이에 오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60,000
    • -0.09%
    • 이더리움
    • 4,338,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0.58%
    • 리플
    • 2,672
    • -1.84%
    • 솔라나
    • 181,700
    • +0.5%
    • 에이다
    • 486
    • -4.71%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291
    • -5.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30
    • -1.97%
    • 체인링크
    • 17,910
    • -0.61%
    • 샌드박스
    • 159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