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맛’ 박미선, 김용만과 하루 만에 불화 조짐...“좋은 사람 아닌 듯”

입력 2022-10-06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사진제공=TV조선)
▲ (사진제공=TV조선)

코미디언 박미선이 김용만과 갈등을 빚는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괌에서 첫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여행 짝꿍끼리 쇼핑을 하기로 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각기 다른 호흡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이경실은 지석진이 마음에 드는 바지를 고를 때마다 “싼티 나는데”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지석진은 이경실의 말 하나하나에 동의하며 팔랑귀 면모를 보여줘, 동갑이지만 마치 엄마와 아들 같은 쇼핑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행 커플 중 가장 사이가 좋았던 박미선과 김용만은 여행 하루 만에 불화로 갈등을 겪는다. 김용만의 쇼핑 스타일이 박미선의 분노를 유발한다는 것. 박미선은 쇼핑 후 조혜련에게 “김용만 좋은 사람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놓을 정도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첫 만남 당시 김용만과 짝꿍이 돼서 좋아했던 박미선의 마음이 돌연 돌아서며 쇼핑 현장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사전 미팅 중 ‘여행지에서 무조건 쇼핑해야 한다’는 조동아리와 그런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센 언니들로 나뉘었던 입장은 괌 마트에서 정반대로 변한다. 특히 박미선은 코너마다 한 번씩 들어가 보며 끝없는 쇼핑을 이어가고, 쇼핑에 들떴던 김용만은 “제발 이제 갔으면 좋겠다”며 괴로움을 호소해 웃음을 안긴다.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조합은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85,000
    • -1.85%
    • 이더리움
    • 4,675,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846,000
    • -1.91%
    • 리플
    • 3,079
    • -4.47%
    • 솔라나
    • 204,800
    • -4.07%
    • 에이다
    • 644
    • -3.16%
    • 트론
    • 426
    • +2.4%
    • 스텔라루멘
    • 373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00
    • -1.51%
    • 체인링크
    • 20,970
    • -3.27%
    • 샌드박스
    • 21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