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준위 방폐장 7월 시범운영

입력 2009-03-30 1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하 월성 원자력 환경관리센터)이 오는 7월부터 방폐물 임시저장 등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민계홍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하 방폐물공단) 이사장은 30일 기자감담회를 갖고 "오는 7월 월성 원자력환경관리센터에 방사성 폐기물 해상운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우선 울진원자력발전소의 방폐물 1000 드럼을 전용 선박으로 해상 운반한 뒤 월성센터 내 인수저장건물에 저장하게 된다.

울진원전 임시 저장고에 보관돼있던 방사성 폐기물 드럼들은 예비검사를 거쳐 바닷길로 월성 센터에 도착한 뒤 방사능 측정기와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방사능 농도와 유해물질 포함여부 등의 인수 검사를 거쳐 저장건물에 반입될 예정이다.

월성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인공동굴 굴착에 들어가 현재 4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방폐물 해상운반을 위한 인수저장시설 및 월성항만 관련 공사는 6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민 이사장은 "공단의 최우선 과제는 안전성"이라며 "운영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안전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도입해 안전성으로 신뢰를 받는 공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은 '경칩' 봄의 본격 시작…경칩 뜻은?
  • 퇴직연금 500조에도 존재감 ‘미미’…노후자금 위험해진다[힘 못쓰는 TDF]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83,000
    • +4.65%
    • 이더리움
    • 3,081,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3.52%
    • 리플
    • 2,071
    • +3.5%
    • 솔라나
    • 131,700
    • +2.81%
    • 에이다
    • 401
    • +3.89%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232
    • +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2.19%
    • 체인링크
    • 13,560
    • +4.39%
    • 샌드박스
    • 12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