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탐정] 엔케이, 밸러스트 수처리 기술 심의 결과 발표 임박

입력 2009-03-27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케이가 개발하고 있는 밸러스트 수처리 기술이 빠르면 3월말, 늦어지면 4월초 유엔 산하의 국제해사기구(IMP) 기술위원회의 기술 심의 통과 여부가 결정돼 투자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벨러스트 수'란 선박의 하역 작업시 부력에 의한 선박의 부유를 방지하고 배의 균형을 잡기 위해 선박 좌우의 물탱크에 채우는 바닷물을 말한다.

화물을 내리고 출항할 때 항만에서 밸러스트 탱크에 바닷물을 채우고 다른 항구에 도착해 화물을 적재할 때 이 물을 버리는 데 이때 환경 오염물질 등이 함께 배출된다.

이 때문에 국제 해사기구(IMO)는 선박내 밸러스트 수가 외래 해양생물의 전파가 생태계 파괴 및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 모든 선박에 밸러스트 수 처리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다.

적용기간은 2011년부터 2017년 까지 신조 선박은 물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선박도 포함된다.

밸러리스트 수처리 장치 개발 사업에 세계 각국에서 나서고 있으며 현재 유럽 등 4개 업체 등이 개발에 성공 국제해사기구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엔케이는 지난해 10월에 밸러스트 수처리 개발 기술을 제출했지만 한번 부결됐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통과에 긍정적이다.

엔케이 관계자는 “지난 10월에 부결된 것은 기술 문제가 아니라 테스트를 위한 데이터가 부족해서 안됐다”며 “이번에는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통과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이유 때문인지 밸러스트 수처리 방식 기술이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엔케이 주가는 최근 20% 이상 급등하고 있다.

엔케이 관계자는 “통과에 긍정적인 측면이 있어 최근 주가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결과가 나오면 이르면 7월 국제해사 기구 승인의 최종 결과가 나오게 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24,000
    • +1.85%
    • 이더리움
    • 3,411,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2.05%
    • 리플
    • 2,061
    • +1.13%
    • 솔라나
    • 124,400
    • +0.57%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1.41%
    • 체인링크
    • 13,650
    • +0.44%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