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종희 부회장, 오스트리아 노동부 장관 만나 경제 협력 논의

입력 2022-09-13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사진 왼쪽)이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마틴 코허 노동부 장관(오른쪽)을 만나 경제협력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사진 왼쪽)이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마틴 코허 노동부 장관(오른쪽)을 만나 경제협력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비엔나에서 마틴 코허 노동부 장관을 만나 경제협력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디지털화'와 '녹색 에너지'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네트워크 구축 등 ICT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친환경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등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과 문제 해결 능력 양성에 이바지하는 활동도 소개했다.

한 부회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세대ㆍ6세대 이동통신(5Gㆍ6G) 등 주요 기술 분야에서 오스트리아가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또 기술 혁신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오스트리아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48,000
    • -2.81%
    • 이더리움
    • 4,618,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7.56%
    • 리플
    • 733
    • -1.61%
    • 솔라나
    • 199,700
    • -8.73%
    • 에이다
    • 683
    • -3.26%
    • 이오스
    • 1,105
    • -4.49%
    • 트론
    • 166
    • -1.78%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00
    • -5.58%
    • 체인링크
    • 19,910
    • -6.26%
    • 샌드박스
    • 638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