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대투

입력 2009-03-27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대투증권은 동부화재보험이 동부생명에 400억원의 후순위대출을 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 2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나태열 하나대투 애널리스트는 "동부화재의 계열사 신용공여 한도는 1월말 기준 총자산의 2%인 1825억원이다"라며 "기존에 공여된 700억원과 이번에 결정된 400억원을 고려하면 잔여 한도는 725억원 규모"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번 대출은 지난해 12월말 현재 137.6%였던 동부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을 26.5%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면서 "그러나 지급여력기준의 상승으로 2009년 3월의 지급여력비율은 169.9%보다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나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2월과 3월의 영향으로 동부화재의 4분기 수정순이익이 추정치인 7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효율적인 관리비 집행과 적절한 GA채널(보험대리점) 활용 및 안정적인 해약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비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나 애널리스트는 동부화재의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유지하고 현재가 대비 19.0%의 상승여력도 남아있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나 애널리스트는 "계열사 지원뿐 아니라 부동산 PF와 조선 RG등의 리스크 요인들을 고려한 12개월 수정BPS 추정치는 1만7609원으로 목표주가는 PBR 1.42배 수준"이라며 "12개월 수정RPE 추정치 27.0%를 고려하면 내재 COE는 19.0%에 달하기 때문에 190% 이상의 지급여력비율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수적인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70,000
    • -0.99%
    • 이더리움
    • 2,886,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53%
    • 리플
    • 1,993
    • -0.85%
    • 솔라나
    • 122,100
    • -1.61%
    • 에이다
    • 373
    • -1.84%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1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80
    • -1.88%
    • 체인링크
    • 12,760
    • -1.31%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