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행정안전부와 ‘동네무료보험’ 서비스 시작

입력 2022-08-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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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시민안전보험’의 인지도 향상과 이용 촉진을 위한 ‘동네무료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본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장치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고 있다.

보험에 가입한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시민안전보험’을 각 지방자치단체 시민이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협업하여 ‘동네무료보험’ 서비스를 준비했다.

동네무료보험 서비스에서는 가입 내역 확인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가능하다. 사용자의 거주 지역을 기반으로 가입된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오고, 다른 지역의 가입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어려운 용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장 정보 용어 사전도 제공한다. 보험금 청구를 위한 방법과 구비서류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이 생기면 청구처로 바로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례로는 △스쿨존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치료비를 지급받는 경우(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대중교통 이용 중에 넘어져 골절이 발생해 보상을 받는 경우(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후유 장해) △최근 내린 폭우와 같이 자연재해나 큰 사고로 인한 피해(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고 사망·후유 장해 등) 등이 대표적이다. ‘동네무료보험’ 서비스에서 지역별로 보장하는 항목과 금액 등의 차이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와 행정안전부는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물론 더 많은 국민이 실질적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페이는 “보다 많은 사용자와 국민이 ‘시민안전보험’의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이후에도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하여 국민이 더욱 편리한 보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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