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개인 ‘끌고’ 기관 ‘밀고’ 420선 돌파 눈앞

입력 2009-03-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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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닥지수가 42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거래를 마쳤다.

미국증시 하락 및 유럽증시 혼조세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종일 오름세를 이어갔다. 개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며 장 후반에는 기관이 지수상승을 지지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90포인트(1.67%) 오른 419.29를 기록, 나흘 연속 상승했다.

전일 미국증시는 단기 급반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을 중심으로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오름세를 기록했다. 장 후반들어 개인 매수폭이 줄어들었지만 기관이 매수전환하며 지수상승에 일조했다.

이날 외국인은 106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억원, 112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도 13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음식료담배(3.47%)와 기계장비(3.22%), 의료정밀기기(3.14%), 운송(3.01%) 등이 두각을 나타냈다.

반면 통신서비스(-2.91%), 통신방송서비스(-1.35%), 출판매체복제(-0.1%)는 하락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특히 평산(7.21%)의 상승세가 돋보였으며 키움증권(4.7%), 동서(3.07%), 태광(2.76%), CJ홈쇼핑(2.36%) 등도 시장대비 선전했다. 반면 SK브로드밴드(-3.71%)는 하락했다.

테마별로는 원자력 관련주가 급등했다. 모건코리아, 범우이엔지와 티에스엠텍, 보성파워텍 등이 상한가로 올랐다.

이날 상한가 27종목 등 547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5종목을 더한 355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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