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감정평가업자 선정 전자시스템 가동

입력 2009-03-25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공사는 감정평가법인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자동으로 선정되는 전자 감정평가업자 선정시스템(kASS)를 본격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토공은 감정평가업자 선정 시 자체위원회의 심사를 거쳤으나, 주관적 심사기준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에 도입한 카스(KASS) 시스템은 감정평가업자 선정제도의 객관화ㆍ시스템화로 이러한 부작용을 차단하는 동시에 객관적으로 검증된 우수한 평가사를 엄선할 수 있어 업계 최초로 도입된 선진 평가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토지공사가 최초로 도입한 감정평가업자 선정시스템은 전자심사제와 전자추첨제로 구분된다.

전자심사제는 공익사업지구의 보상감정평가를 위한 평가사 선정방식으로 감정평가사(법인)가 직접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전자시스템에 의해 산출된 점수를 기준으로 평가업자를 선정한다.

전자추첨제는 매각평가 시 국토부 장관이 지정한 우수감정평가업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하여 선정하는 제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25,000
    • -0.74%
    • 이더리움
    • 5,280,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1.14%
    • 리플
    • 734
    • +0.14%
    • 솔라나
    • 233,900
    • +0.39%
    • 에이다
    • 640
    • +0.47%
    • 이오스
    • 1,135
    • +0.44%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49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29%
    • 체인링크
    • 25,700
    • +1.58%
    • 샌드박스
    • 637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