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단기급등 부담에 상승폭 제한...2338.42(12.94P↑)

입력 2009-03-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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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가 경기부양책과 미국발 호재에 힘입어 19개월래 최장 기간인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단기급등 부담으로 여타 아시아 증시와는 달리 상승폭에 제한됐다.

24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56%(12.94P) 오른 2338.42를 기록했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0.45%(0.68P), 0.77%(2.65P) 오른 153.33, 345.9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증시는 대내외적인 호재로 7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였다. 美 증시가 7%에 가까이 급등한 영향으로 상승출발한 상해종합지수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며 거래를 종료했다.

메리츠증권은 이번주 집중돼 있는 블루칩의 실적발표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등으로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시장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으며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단기 조정 후 상승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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