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美 훈풍에 급등...8488.30(272.77P↑)

입력 2009-03-24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증시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급등하면서 이틀째 3%대의 상승폭을 보였다.

24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3.32%(272.77P) 오른 8488.30으로 거래를 마쳐 2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부실자산프로그램으로 크게 급등했다는 소식에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한 일본증시는 수출주와 금융주 들이 선전하면서 이날 고가인 8504선에 근접한 수준에서 장 종료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엘피다메모리(10.47%)와 니콘(6.84%), 금융의 미즈호파이낸셜그룹(5.00%), 자동차의 마쓰다(7.43%), 전기전자의 소니(5.72%)가 상승폭이 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17,000
    • -1.8%
    • 이더리움
    • 4,182,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810,500
    • -0.67%
    • 리플
    • 2,768
    • -3.08%
    • 솔라나
    • 182,000
    • -3.81%
    • 에이다
    • 546
    • -4.88%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14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00
    • -5.26%
    • 체인링크
    • 18,170
    • -5.02%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