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억원대 정치자금 수수’ 야당 정치인 압수수색

입력 2022-08-19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에 붙은 검찰청 로고. (뉴시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에 붙은 검찰청 로고. (뉴시스)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전 사무부총장 A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2부, 공공수사제2부는 A 씨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및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등과 관련해 피의자 및 관련자들의 주거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18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A 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A 씨는 2019년부터 3년간 한 사업가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억 원어치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87,000
    • +1.21%
    • 이더리움
    • 4,400,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892,500
    • +11.42%
    • 리플
    • 2,779
    • -0.39%
    • 솔라나
    • 186,100
    • +1.09%
    • 에이다
    • 546
    • +0.74%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4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58%
    • 체인링크
    • 18,490
    • +1.32%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