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장관, 조선 3사 CEO 만나 '세계 1위' 유지 지원 약속

입력 2022-08-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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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조선산업 경쟁력 활성화 방안 공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조선 3사 최고 경영자(CEO)와 만나 조선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세계 1위 유지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 CEO와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선 업계의 인력 부족 현상에 대한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업계는 인력의 적기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정부에 기술인력 양성 지원 사업과 외국인 인력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또 최근 선가상승에 따른 금융권의 선수금환급보증(RG) 한도 상향과 국산 기술을 적용한 조선기자재의 실선 적용 확대 등을 주문했다.

이에 이 장관은 조선업계가 세계 경쟁력 1위를 유지하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며 정부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생산인력 확충과 설계, 엔지니어링 등 전문 인력 양성, 외국인력 제도개선 등 경쟁력 향상 방안을 공유했다.

또 전 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조선업의 변동성 대응을 위한 신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도록 지원하는 노력도 약속했다.

이 장관은 이런 방향을 보다 구체화해 신정부의 조선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이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업계는 선도적으로 경쟁력 확보 및 생태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조선업이 최근 수주호황과 꾸준한 선가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지만, 호황기를 활용해 국내 조선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업계와 함께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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