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 출시

입력 2022-08-18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부피 최대 24% 줄여

▲귀뚜라미의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 (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의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 (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는 운반과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 크기에 온수 기능을 강화한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저녹스(低NOx) 국내 기준 1등급으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 기준치를 충족하는 보일러이다.

이번 보일러에는 기존 2개의 열교환기를 사용하는 콘덴싱보일러와 달리 1차와 2차 열교환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열교환기를 적용했다. 기존 모델 대비 성능과 품질을 높이고, 제품 부피를 최대 24% 줄여 운반과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 제품이다.

가정 내 온수 배관까지 예열하는 '귀뚜라미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옵션 선택으로 추가할 수 있다. 대형 평수 등 보일러와 화장실의 거리가 멀어 온수관이 길게 설치된 경우에도 시간 낭비 없이 빠른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귀뚜라미보일러의 가스누출탐지기, 지진감지기도 내장했다. 사물인터넷 실내 온도조절기를 옵션 사양으로 추가하면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가동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거나 제어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운반과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 모델”이라며 “안정적인 온수를 공급하고, 동시에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9,000
    • +0.45%
    • 이더리움
    • 4,557,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3.65%
    • 리플
    • 3,042
    • +0.46%
    • 솔라나
    • 198,800
    • +1.02%
    • 에이다
    • 627
    • +1.79%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0.89%
    • 체인링크
    • 20,940
    • +3.82%
    • 샌드박스
    • 219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