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세계 3대 게임쇼에서 게이밍 디스플레이 선보인다

입력 2022-08-15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디스플레이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2'에서 게이밍 디스플레이인 OLED, QD-OLED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2'에서 게이밍 디스플레이인 OLED, QD-OLED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3대 게임쇼인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해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해 게이밍 디스플레이인 OLED, QD-OLED 제품을 전시한다. 또 게임 개발업체인 펄어비스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

게이머들은 삼성디스플레이 전시 부스의 OLED와 QD-OLED 게임존에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펄어비스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을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경험해볼 수 있다.

또 △OLED·QD-OLED로 게임 체험 △화질 비교 체험 △미래 기술 체험 △전시장 사진 촬영 등 4가지 스탬프 랠리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검은사막’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이번 게임쇼는 뛰어난 색재현력과 무한대의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를 표현할 수 있는 OLED와 QD-OLED로 ‘검은사막’의 화려한 그래픽을 온전히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PC에서 노트북, 모바일 및 다양한 폼팩터로 확장되고 있는 게임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고화질과 빠른 응답속도의 게이밍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높아질 수밖에 없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업체들과의 협력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우수한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99,000
    • -2.84%
    • 이더리움
    • 4,537,000
    • -4.88%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6.07%
    • 리플
    • 719
    • -4.13%
    • 솔라나
    • 192,300
    • -6.61%
    • 에이다
    • 643
    • -5.58%
    • 이오스
    • 1,110
    • -6.09%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8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5.17%
    • 체인링크
    • 19,760
    • -3.7%
    • 샌드박스
    • 618
    • -6.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