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이준석 술접대에 탤런트도 참석”

입력 2022-08-10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 법률대리인인 강신업 변호사가 4일 오전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자회견 중 김 대표의 자술서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 법률대리인인 강신업 변호사가 4일 오전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자회견 중 김 대표의 자술서를 보여주고 있다.
경찰이 9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성상납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 대표 측이 “2014년 초 있었던 3차 술 접대에 유력자와 탤런트가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9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김 대표와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김 대표 측 법률대리인 강신업 변호사는 경찰 조사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3년 12월 29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아이카이스트 부스를 방문해 성 접대를 통한 (김 대표) 일차적 목표는 이뤄졌으나 그 이후에도 접대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전 접대가 김 대표와 이 대표 두 사람 간의 교류였다면, 다음부터는 탤런트 등 유력자가 교류하는 모임에 이 대표가 초대받아서 가는 식으로 접대 양상이 달라진다”며 “박 전 대통령이 왔다 간 이후 김 대표가 무엇을 바라며 접대했고, 이 대표가 무엇을 약속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또한, “김 대표가 오전 접견에서 향후 이 대표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청구,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며 “이제까지 김 대표가 준 변호사비나 접대 비용 등에 대한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이 대표가 김 대표 진술을 폄훼하면 명예훼손으로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76,000
    • -0.32%
    • 이더리움
    • 3,467,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15%
    • 리플
    • 2,125
    • -0.05%
    • 솔라나
    • 127,400
    • -0.78%
    • 에이다
    • 369
    • -1.07%
    • 트론
    • 490
    • +0.82%
    • 스텔라루멘
    • 254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20
    • -1.31%
    • 체인링크
    • 13,730
    • -1.29%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