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삼형제,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연일 '상승세'

입력 2022-08-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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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9일 오후 3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93% 오른 2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제약(1.23%), 셀트리온헬스케어(2.08%)도 오름세다.

이날 셀트리온 상승세는 2분기 호실적 발표에 이어 증권가 호평이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지난 5일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05% 늘었고, 영업이익은 21.3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발표 후 셀트리온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적 발표 후 증권가는 셀트리온의 지속 성장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했다. 셀트리온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한 증권사는 다올투자증권(24만 원), 한화투자증권(24만 원), 하나증권(25만 원), 신한금융투자(27만 원), SK증권(30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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