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안전하게"…강북구, 자원봉사자 종합보험 가입

입력 2022-08-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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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부터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원봉사 종합보험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자원봉사 종합보험’은 강북구 소속 자원봉사자라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다. 단 활동 전 봉사기관에 자원봉사자로 등록해야 하며, 자원봉사 활동 확인서 제출이 가능해야 한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5원 억 △주최자배상 5억 원 △상해사망·상해후유장애·의사상자 2억원 △자원봉사배상책임 2억 원 △치료비 1억 원 △골절·화상 300만 원 △교통상해입원일당 5만원 등이다. 보장기간은 5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로, 기간 내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

보험료 청구는 보험금 청구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자원봉사활동인증서, 기타 영수증 등의 구비서류를 강북구자원봉사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센터가 보험사에 서류를 전달한 하면, 보험사가 관련 서류를 확인한 후 자원봉사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봉사자들의 경제적·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보험 가입을 추진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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