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9월의 신랑 된다…예비신부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2년 열애 끝 결실”

입력 2022-08-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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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뉴시스)
▲넉살. (뉴시스)

래퍼 넉살이 유부남이 된다.

5일 넉살의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 측은 “넉살이 오는 9월 말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넉살과 예비신부는 2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비신부는 6세 연하로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넉살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2009년 퓨쳐 헤븐 1집 앨범 ‘Sine Qua Non Vol.1’으로 데뷔한 뒤 2017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tvN ‘놀라운 토요일’, 채널S ‘후 엠 아이’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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