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소상공인에 ‘반품안심케어’ 지원…“초기 판매자 성장 기대”

입력 2022-08-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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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이 1년간 초기 판매자에게 무료 지원할 예정인  '반품안심케어'. (사진제공=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이 1년간 초기 판매자에게 무료 지원할 예정인 '반품안심케어'. (사진제공=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이 무료교환·반품 솔루션인 ‘반품안심케어’를 소상공인에게 1년간 무료로 지원한다. 기존에 제공돼 온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과 ‘빠른정산 서비스’에 이은 소상공인 지원 방안이다. 네이버 파이낸셜은 이번 지원 역시 초기 판매자의 사업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스마트스토어의 무료교환·반품 솔루션인 ‘반품안심케어’ 서비스를 소상공인에게 1년간 무료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반품안심케어 서비스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무료로 반품·교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보험 서비스다. 캐롯 손해보험과 제휴해 지난 5월 출시했다. 현재까지 약 1만 명의 판매자가 가입·이용 중이고, 서비스를 활용한 판매건수는 170만 건을 돌파했다.

이번 무료 지원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다. 서비스에 가입한 소상공인이 지불하는 반품안심케어 이용료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셀러 지원 포인트’로 전액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대상은 초기 판매자다. 다만 초기 판매자라도 백화점·아울렛 등 대형 유통사 소속 매장은 제외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반품안심케어가 판매자들의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품·교환에 따른 비용과 구매자와의 분쟁 등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고, 구매전환율도 크게 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네이버파이낸셜에 따르면 반품안심케어 출시 이후 두 달간 서비스를 이용한 스마트스토어의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0% 증가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스마트스토어의 초기 판매자들이 기존 지원과 함께 반품안심케어 무료지원도 적극 활용해 사업 성장에 탄력을 받길 기대한다”며 “향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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