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프케어, IoT기반 ‘세콤형 렌탈 콤프레샤’ 출시

입력 2022-08-02 09:00 수정 2022-10-04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콤프케어)
(사진제공=콤프케어)

콤프케어는 IoT를 기반으로 한 ‘세콤형 렌탈 콤프레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세콤형 렌탈 콤프레샤는 콤프레샤에 관제 IoT 기기를 부착해, 실시간 소비전력 측정·분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인버터와 조합을 통해 최대 50%까지 공기압축기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또 LTE망을 통해 기계의 고장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신속히 조치(정비기사에 고장 알림 및 자동 출동 기능)해 공기압축기를 사용하는 제조 생산시설의 가동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관제를 통해 정기적인 소모품 관리·공급, 예지 정비도 가능해 기계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콤프레샤의 IoT기반 세콤형 관리 서비스는 콤프케어가 유일하다.

기존에는 콤프레샤 장비 및 관련 서비스 도입 시, 일시 대납으로 구매해 고객사의 금액적인 부담이 컸다. 콤프케어는 초기 큰 구매 금액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렌탈방식으로 콤프레샤 및 세콤형 기계 관리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렌탈 기간 동안에는 무상 수리가 제공되며 렌탈 기간 종료 후에는 기계 소유권을 이전해준다.

김경진 콤프케어 대표는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인버터와 관제를 위한 IoT디바이스를 고도화해 공기압축기뿐만 아니라 산업기계 전반으로 시장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콤형 렌탈 콤프레샤’ 이미지.  (사진제공=콤프케어)
▲‘세콤형 렌탈 콤프레샤’ 이미지. (사진제공=콤프케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15,000
    • +0.47%
    • 이더리움
    • 5,378,000
    • +4.96%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5%
    • 리플
    • 730
    • -0.41%
    • 솔라나
    • 242,000
    • -2.34%
    • 에이다
    • 666
    • -0.15%
    • 이오스
    • 1,173
    • +0%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1.24%
    • 체인링크
    • 23,010
    • +0.52%
    • 샌드박스
    • 63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