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알리페이플러스 통해 국내 최대 규모 13억 사용자 해외결제 수단 제공

입력 2022-08-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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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이 앤트그룹과 제휴를 맺고, 알리페이플러스(Alipay+) 솔루션을 도입해 해외시장에 최적화된 결제 서비스를 국내 기업들에게 제공한다.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은 앤트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동남아는 물론 전세계 13억 명의 사용자들이 사용 가능한 알리페이 플러스를 통해 해외결제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중국 앤트그룹에서 출시한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및 마케팅 솔루션이다.

‘알리페이’와 말레이시아 ‘터치앤고’, 태국 ‘트루머니’ 필리핀 ‘지캐시’, 인도네시아 ‘다나’ 등 각국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지원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날은 지난해 영국 간편결제 기업 보쿠(BOKU)의 제휴에 이어 이번 알리페이플러스와도 전략적 계약을 체결해 장기적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다날-알리페이플러스 서비스는 현지 통화로 결제 가능해 국가간 환전수수료 부담이 적고, 모바일, PC 등 다양한 플랫폼 및 국가별 언어 서비스 제공으로 사용 편의를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휴를 통해 알리페이플러스의 통합결제창을 제공할 수 있어, 대형 가맹점뿐 아니라 중소형 가맹점도 간편한 연동 및 심사 절차를 통해 해외시장 내 안착과 매출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네이버 웹툰, 삼성전자 갤럭시스토어, 조이시티 등이 다날 해외결제서비스 가맹 제휴를 맺은 상태다. 다날은 가맹점 론칭에 맞춰 다양한 결제 프로모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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