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엔텍, 네덜란드 Sif와 손잡고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 진출

입력 2022-07-31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덜란드 Sif의 해상풍력발전 하부 구조물 (출처=Sif 홈페이지)
▲네덜란드 Sif의 해상풍력발전 하부 구조물 (출처=Sif 홈페이지)

플랜트ㆍ에너지 기자재 생산업체인 GS엔텍이 해상풍력 사업에 진출한다.

GS그룹은 GS글로벌의 자회사인 GS엔텍이 모노파일(Monopile) 방식의 해상풍력발전 하부 구조물 사업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노파일은 대형 철판을 용접해 만든 원통이다. 풍력발전기 하부 구조물을 해저에 세우는 공법이다. 부유식, 삼각대 등 기존의 하부 구조물 방식보다 제작 기간이 짧다.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GS엔텍은 모노파일 공법을 도입하기 위해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네덜란드의 ‘Sif Netherlands BV(이하 Sif)’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두 업체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아시아의 해상풍력발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GS엔텍은 1988년 설립된 이후 정유와 석유화학 플랜트에 들어가는 대형 화공기기 제작 사업을 해왔다.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이 해상풍력 위주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확대하면서 풍력 사업 기자재 분야에 진출하게 됐다.

네덜란드 Sif는 1948년 설립 이후 화공기기 제작에 주력했다. 그러나 유럽의 해상풍력 시장 활성화에 따라 사업을 전환, 점유율 기준 세계 1위 업체로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GS그룹은 그룹의 친환경 사업과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GS엔텍이 속한 GS그룹에는 GS EPS 등 다수의 발전사업자가 포진된 데다 GS E&R은 현재 영양풍력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GS그룹은 향후 5년간의 투자 금액 21조 원 중 10조 원을 친환경 등 신사업ㆍ벤처에 투입할 계획이다.

도정해 GS엔텍 대표는 “대형 화공기기 제작 역량을 가진 GS엔텍이 해상풍력 시장을 선도하는 Sif사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영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23]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6.03.17] 사업보고서 (2025.12)

대표이사
허태수, 홍순기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6] [기재정정]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3.26]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34,000
    • -2.02%
    • 이더리움
    • 3,112,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2.52%
    • 리플
    • 2,065
    • -3.14%
    • 솔라나
    • 132,200
    • -4.34%
    • 에이다
    • 389
    • -3.95%
    • 트론
    • 468
    • +1.3%
    • 스텔라루멘
    • 262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40
    • -2.93%
    • 체인링크
    • 13,460
    • -3.79%
    • 샌드박스
    • 117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