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화재 사고로 인한 손실 크지 않을 듯”

입력 2022-07-28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쓰오일은 28일 ‘2022년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지난 5월 알킬레이션(Alkylation) 2기(No.2) 공정 화재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면서 “사고로 인한 공정 가동 중단은 사고 공장에 국한돼 있고 사고 직후 일시적으로 중단된 다른 공정은 모두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알킬레이션 2기 공정은 유관기관의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져 있으며 회사는 관계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사고원인의 파악, 피해공정의 복구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조속히 완료하고 작업 중지 해제 승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피해 규모를 산출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사고로 인한 재무적 손실이 크지 않을 것으로 추산한다”면서 “면책 금액 250만 달러를 초과하는 물적 손실과 휴지 손실은 대부분 보험으로 보상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Anwar A. Al-Hejazi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85,000
    • +0.83%
    • 이더리움
    • 4,559,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2.41%
    • 리플
    • 3,045
    • +0.07%
    • 솔라나
    • 197,400
    • -0.2%
    • 에이다
    • 621
    • +0%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50
    • -0.73%
    • 체인링크
    • 20,350
    • -2.35%
    • 샌드박스
    • 209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