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07.41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5.55p, -0.23%)

입력 2022-07-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55포인트(-0.23%) 하락한 2407.41포인트를 나타내며, 24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415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6억 원을, 기관은 23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1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가스업(+0.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0.53%) 음식료품(-0.49%)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기계(+0.0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41%) 건설업(-0.37%) 철강및금속(-0.3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49% 내린 6만1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LG화학이 1.06% 오른 57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0.54%), 현대차(+0.51%)가 상승 중인 반면 LG에너지솔루션(-2.79%), KB금융(-1.15%), 카카오(-0.83%)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비상교육(+6.84%), 웰바이오텍(+4.83%), 평화홀딩스(+4.3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일정실업(-2.90%), 일진디스플(-2.80%), LG에너지솔루션(-2.79%)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20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29개 종목이 하락, 1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11원(-0.08%)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57원(-0.27%), 중국 위안화는 194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39,000
    • +4.93%
    • 이더리움
    • 4,187,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2.69%
    • 리플
    • 717
    • +1.13%
    • 솔라나
    • 215,300
    • +6.58%
    • 에이다
    • 627
    • +2.96%
    • 이오스
    • 1,108
    • +2.03%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00
    • +3.37%
    • 체인링크
    • 19,120
    • +2.69%
    • 샌드박스
    • 603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