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원·달러 환율이 13년2개월여 만에 장중 1320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달러당 1320.20원까지 올랐다. 전날 종가보다 8.10원 뛴 수준이다.
환율이 132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4월 30일(고가 기준 1325.0원) 이후 13년 2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입력 2022-07-15 09:14
15일 원·달러 환율이 13년2개월여 만에 장중 1320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달러당 1320.20원까지 올랐다. 전날 종가보다 8.10원 뛴 수준이다.
환율이 132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4월 30일(고가 기준 1325.0원) 이후 13년 2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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