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8명은 해외여행 계획있다…선호 여행지 '아시아'

입력 2022-07-11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자(Visa), 한국 소비자 대상 해외여행 동향 조사 결과

비자(Visa)는 11일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한국 소비자들의 해외여행 인식과 태도에 대한 ‘리턴 투 트래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2%가 해외여행 의사가 있는 것으로 답했다. 해외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응답은 80%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59%는 1년 내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58.8%)은 항공, 숙박 등 여행 상품을 예약했거나 결제까지 마쳤다고 응답했다.

아시아 지역은 코로나19 이전 해외여행 경험자들이 가장 많이 다녀온 지역(79%)일 뿐 아니라, 1년 이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들이 향후 방문지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지역(59%)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두 응답을 비교할 때 아시아를 선택한 비율은 20% 감소했으며, 유럽은 12%, 아메리카는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순위로 보면 일본 (20.5%), 베트남(9.7%), 태국(8.2%), 미국(6.5%), 싱가포르(5.2%) 등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 지역 선정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여행 경비와 항공/숙박료로 비율이 다소 감소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 현지 위급상황 인프라(+8%), 물가 수준(+4%), 의료 인프라(+3%), 여행자 보험 가입 범위(+3%), 위생/청결 수준(+2%), 현지 통신 인프라 수준 (+2%) 등을 코로나19 이전 대비 중요하게 생각했다.

코로나19는 해외여행 시 이용 결제 수단에 대한 태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 이전 해외여행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785명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시 이용한 결제수단을 묻는 질문에서는 현지 화폐(84%), 신용카드(66%), 체크카드(21%), 모바일 페이(6%), 모바일 앱카드(8%) 순이었다.

1년 이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464명을 대상으로 향후 해외여행 시 이용할 결제 수단을 질문한 결과 현지 화폐(73%), 신용카드(62%), 체크카드(25%), 모바일 페이(13%), 모바일 앱카드(13%)로 나타났다.

두 결과를 비교했을 때, 현지 화폐와 신용카드의 비중은 작아진 반면, 모바일 페이(+7%) 및 모바일 앱카드(+5%)의 비중은 커진 것이 눈에 띈다.

조사에 응한 전체 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결제 수단에 대한 이용 경험을 묻는 질문에서 모바일 페이와 앱카드가 각기 62%, 51%로 나타났다. 최근 보편화하고 있는 모바일 결제 경험이 해외 여행 시 모바일 결제 사용 의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패트릭 스토리 비자 코리아 사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됐던 국가 간 이동이 재개되는 분위기 속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해외여행 의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비자는 국내외에서 동일한 모바일 결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서울, 경기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는 코로나19 이전과 현재를 기준으로 해외여행 의향, 선호하는 여행지, 여행 시 고려사항, 이용 결제 수단 등의 변화를 조사해 비교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온·오프 통합 ‘창간 20주년’ 이투데이가 경제의 내일을 엽니다
  • 금리도 못 꺾은 AI 랠리⋯엔비디아 6조달러 눈앞ㆍ머스크 조만장자 복귀 [금리 넘어선 AI 투자 열기]
  • "반팔 다음이 패딩?"…이른 가을 한파, 올겨울 추위 예고편일까 [이슈크래커]
  • 이유진♥차경은 결혼⋯교제 5개월 만
  • 中, 한달새 AI 모델 16개 출시⋯속도조절 대신 ‘가속페달’
  • 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공방… 김정관 "500억 달러 투자 확정 아냐"
  • 삼성전자, 자사주 100% 넘게 샀는데 더 매입⋯‘수급 버팀목’ 언제까지?
  • 태풍 3개 동시에…놀로·초이완·고구마 예상 경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00,000
    • -0.42%
    • 이더리움
    • 3,64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26,800
    • -0.3%
    • 리플
    • 2,029
    • -0.34%
    • 솔라나
    • 163,200
    • +0.18%
    • 에이다
    • 365
    • +1.11%
    • 트론
    • 454
    • -0.66%
    • 스텔라루멘
    • 289
    • -0.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00
    • -0.59%
    • 체인링크
    • 18,850
    • -0.32%
    • 샌드박스
    • 88.86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iExec 인기지수 382
    • 2 Dolphin 인기지수 267
    • 3 Papertrade 인기지수 257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6M · 유통량 113% D-63
    • Capricorn $20.1M · 유통량 53% D-16
    • Scroll $2.7M · 유통량 51% D-15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1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