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제1차 바이오에너지 워킹그룹 회의 개최

입력 2009-03-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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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17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제1차 한-브라질 바이오에너지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양국간 바이오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이명박 대통령의 남미 순방 후속조치로 한국에서는 지경부, 석유업계, 에탄올업계, 바이오에너지 연구기관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브라질측은 광물에너지부 신재생에너지 국장, 브라질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양국의 '바이오에너지 정책 현황·계획 발표'에 이어 향후 정책·기술·정보 교류 등 구체적인 '양국간 협력증안 방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브라질은 풍부한 석유·광물자원 매장국이면서, 세계 2위의 바이오에탄올 생산국으로, 40여년의 바이오에탄올 보급 경험 및 선진 바이오에너지 관련 정보·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바이오에너지 분야에서의 브라질과의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하고 "브라질의 풍부한 경험 및 기술을 활용해 국내 바이오에너지 보급시 문제 발생을 방지하고 보급을 활성화 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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