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케미칼, 일반청약 비례경쟁률 1363대 1 기록

입력 2022-07-06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창케미칼CI
▲영창케미칼CI

영창케미칼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4일~5일 이틀간 실시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비례경쟁률 기준 1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영창케미칼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수 240만 주의 25%에 해당하는 60만 주에 대해 4억927만745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3조8062억원으로 집계됐다. 균등 배정을 고려한 전체 경쟁률은 682대 1이다.

앞서 영창케미칼은 지난달 27일~2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희망가 밴드 상단인 1만8600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국내ㆍ외 총 1702개 기관이 참여해 1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공모에서 신주 모집을 통해 공모가 기준 372억 원을 조달한다. 자금은 생산설비 등 시설 확충과 연구개발 등에 활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포토(Photo) 소재, 습식화공약품(Wet Chemical) 등 주력 제품의 생산능력(CAPA) 확대와 기술 고도화, 최첨단ㆍ고품질의 신제품 개발 등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영창케미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에너지 산업에 공급하는 화학소재 개발·생산 전문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감광액) △유기 하드 마스크(HT-SOC) △슬러리(Slurry) △린싱 솔루션(Rinsing Solution) 등이다.

영창케미칼 측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664억 원, 영업이익은 22억 원이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7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9%, 229.0% 증가했다. 1분기에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의 64.7%를 달성했다.

이승훈 영창케미칼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6세대 이동통신(6G),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자율주행 자동차 등 고성장하고 있는 전방시장을 겨냥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토털 화학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총 공모금액은 공모가 기준 약 446억 원이며,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이달 14일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1881억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11: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99,000
    • +1.63%
    • 이더리움
    • 3,263,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61%
    • 리플
    • 2,000
    • +0.5%
    • 솔라나
    • 123,900
    • +1.14%
    • 에이다
    • 376
    • +0.8%
    • 트론
    • 477
    • +0.85%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2.4%
    • 체인링크
    • 13,340
    • +2.14%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