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제조물책임(PL) 모범사례 제시…장관상 수상

입력 2022-07-04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전자제품PL센터 20주년 기념식’ 개최
조경형 상무, PL대응 체계 구축 등 공로 인정

▲위니아가 PL 대응체계 구축 및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조경형 위니아 대외협력담당(상무),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국장) (사진제공=위니아)
▲위니아가 PL 대응체계 구축 및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조경형 위니아 대외협력담당(상무),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국장) (사진제공=위니아)

위니아가 제조물책임(PL) 대응체계 구축 및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위니아는 지난 1일 KEA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 ‘전자제품PL센터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조경형 대외협력담당(상무)가 ‘전자제품 PL 유공자’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조 상무는 위니아의 제조물책임(PL) 대응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PL사고 피해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권역별 PL전담자를 배치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 장기사용 전자제품에 대한 기업의 PL대응 모범사례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니아는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장기사용 노후 김치냉장고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적극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리콜에 따른 부정적인 인식ㆍ우려는 줄이고 소비자의 안전은 챙기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소비자단체와도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위니아는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주요 가전사가 참여하는 가전정례협의체 활동에 참여해 소비자 피해 예방 활동과 가전제품 안전사용 캠페인 등 소비자 안전과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조경형 상무는 “위니아는 소비자 안전과 권익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조물책임과 관련해 제품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소비자 안전 확보 및 피해 예방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37,000
    • +1.89%
    • 이더리움
    • 4,905,000
    • +5.55%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2.73%
    • 리플
    • 3,093
    • +0.52%
    • 솔라나
    • 204,900
    • +3.02%
    • 에이다
    • 688
    • +7.17%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374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10
    • +0.3%
    • 체인링크
    • 21,130
    • +3.68%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