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한국씨티은행 개인신용대출 대환 내달 1일부터 개시

입력 2022-06-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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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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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한국씨티은행의 개인신용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대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 22일 국내 소비자금융 업무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한국씨티은행 고객의 안정적 대출 전환과 편의 제공을 위해 '개인신용대출 대환 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대환대출은 다음 달 1일부터 토스뱅크 서비스에서 가능하다. 금리 할인을 포함해 각종 수수료도 무료로 지원한다. 이용 대상은 한국씨티은행의 △개인신용대출 △마이너스대출 이용 고객이다. 이용 상품별 금리 할인 혜택은 동일하다.

한국씨티은행의 개인신용대출을 보유한 개인 고객들이 토스뱅크에서 대환 대출을 이용할 경우 0.3%포인트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지세도 토스뱅크가 전액 부담하고, 중도 상환 시 발생하는 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대출 기간은 기존 한국씨티은행에서의 동일한 조건에 따라 최소 5년간 대출 만기 연장을 할 수 있다. 이후에는 토스뱅크가 정한 조건에 따라 추가로 5년 더 연장할 수 있다(최대 10년). 단, 연체가 발생하거나 채권 추심 절차가 진행 중인 고객 등은 제외된다.

토스뱅크에서는 한국씨티은행 고객들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환대출 가능 여부 조회부터 실행까지 전 프로세스를 자체 개발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고객들의 대환 대출 업무를 개시한 이후에도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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