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총 1100억원 규모 우량채권 특판

입력 2009-03-16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등급 A이상, 개인 세전환산수익률 기준 연 6%대 이상 6종목

대우증권은 오는 17일부터 신용등급 A 이상이면서 개인 세전환산수익률 기준 연 6%대 이상의 우량채권 6개 종목을 선착순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판채권은 총 1100억원 규모로 SK해운(신용등급 A, 판매수량 300억원), 대한항공(A, 300억원), 동국제강(A, 100억원), 한진해운(A+, 100억원), 기아자동차(AA-, 100억원) 등 신용등급 A이상의 우량 회사채와 현대캐피탈(AA, 200억원) 여전채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만기도 약 1년에서 4년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판매하는 특판채권은 모두 시중에 판매되는 동종채권의 수익률대비 20~30bp 높은 고수익 상품들로 SK해운 특판채권의 경우 3년만기 상품으로 신용등급 A 이상이면서 개인 세전환산수익률 기준으로 시중 연 7.0%에 비해 32bp높은 연 7.32%의 높은 수익을 제공한다.

대우증권 채권운용부 오종현 부장은 "이번 특판채권은 철저한 신용분석을 통해 신용등급이 우량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채권을 엄선했다"며 "최근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판채권은 대우증권 전지점에서 1000원 이상부터 매매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열애설·사생활 루머로 고통…실체 없는 '해외발 루머' 주의보 [이슈크래커]
  • 사내 메신저 열람…직장인들 생각은 [데이터클립]
  • 연준, 기준금리 7회 연속 동결…올해 금리 인하 횟수 3→1회로 줄여
  • 금융사 CEO도 힘싣는 '트래블카드'…과열 경쟁에 효과는 ‘미지수’
  • 권도형, '테라사태' 6조 원대 벌금 낸다…美 당국과 합의
  • ‘과외앱 20대 또래여성 살해’ 정유정, 대법 선고…1‧2심 무기징역
  • '나는 솔로' 20기 정숙의 뽀뽀 상대 드디어 공개…'뽀뽀남'은 영호
  • 청약통장 월납입 인정액 10만→25만 상향…41년 만에 개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65,000
    • +0.49%
    • 이더리움
    • 4,915,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0.24%
    • 리플
    • 682
    • +1.04%
    • 솔라나
    • 213,000
    • +0.38%
    • 에이다
    • 605
    • +1.17%
    • 이오스
    • 967
    • -0.21%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950
    • +0.83%
    • 체인링크
    • 21,860
    • +2.1%
    • 샌드박스
    • 559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