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70.6p, 상승(▲20.3p, +2.71%)마감. 개인 +736억, 외국인 -112억, 기관 -574억

입력 2022-06-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포인트(+2.71%) 상승한 770.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73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12억 원을, 기관은 57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4.9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4.89%) 유통(+4.0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3.83%) 기타서비스(+3.76%) IT S/W & SVC(+3.7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7.18%), 사료(+5.47%), 자동차(+4.97%), 전자결제(+4.94%), 자전거(+4.6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0.6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이 8.98% 오른 13만5900원에 마감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7.08%), 카카오게임즈(+4.66%)가 상승한 반면 알테오젠(-4.87%), 위메이드(-1.54%), 씨젠(-0.53%)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공구우먼(+27.15%), 아미노로직스(+24.21%), 피코그램(+19.7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기산텔레콤(-22.42%), 미코바이오메드(-9.24%), 광무(-5.79%) 등은 하락했다. 노터스(+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34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04개다. 3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86원(-0.7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52원(-0.74%), 중국 위안화는 192원(-0.6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50,000
    • +0.4%
    • 이더리움
    • 4,50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22%
    • 리플
    • 753
    • -0.13%
    • 솔라나
    • 206,600
    • -1.85%
    • 에이다
    • 670
    • -1.03%
    • 이오스
    • 1,174
    • -5.25%
    • 트론
    • 169
    • +3.05%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1.72%
    • 체인링크
    • 21,180
    • +0%
    • 샌드박스
    • 660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