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걸음 기부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진행

입력 2022-06-27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1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KDB생명본사에서 굿네이버스 사회공헌부 어정욱부장(판넬 오른쪽)과 이번 걸음기부 캠페인에서 수상한 KDB생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KDB생명본사에서 굿네이버스 사회공헌부 어정욱부장(판넬 오른쪽)과 이번 걸음기부 캠페인에서 수상한 KDB생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KDB생명은 지난달 실시한 ‘KDB생명, 걸음과 나눔의 이음(e-um)’ 걸음 기부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목표 기부 금액 5000만 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KDB생명, 걸음과 나눔의 이음(e-um)’ 캠페인은 임직원의 걸음으로 기부금이 산정되는 챌린지 방식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KDB생명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약 20일 만에 목표 걸음 수 5000만 보를 조기 달성하는 등 이번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적립된 KDB생명 임직원의 걸음 수 5000만 보는 매칭그랜트 (동반 기부) 방식을 적용해 5000만 원 상당의 사회공헌 기부금으로 전환됐으며, 이는 지난 21일 KDB생명 임직원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한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됐다. KDB생명은 기부금 5000만 원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 ‘성심모자원’에 전달하고, 오는 7월부터 ‘성심모자원’의 교육 및 양육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KDB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와 인식 전환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이번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를 조기 달성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사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KDB생명은 지난해 4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음(e-um)’으로 변경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꼭 필요한 나눔과 나눔의 가치 전파’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표해 ‘업(業)’과 사회적 이슈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수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줄리아나’를 아시나요?…‘164억’ 짜리 초고가 아파트의 과거 [이슈크래커]
  • 2024 전국 벚꽃 축제 총정리…봄나들이 떠날 준비 완료 [인포그래픽]
  • 돌아온 정치테마주, 당국 경고에도 ‘들썩’
  • 정부 "때마다 의료정책 백지화 요구하며 집단행동, 악습 끊어야"
  • ‘ETF 매도세’에 비트코인 일시 주춤…“솔라나는 여전히 견조” [Bit코인]
  • 4대 금융지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0만 원…KB, 2억 돌파 목전
  • "금리 언제 내려"…방황하는 뭉칫돈 파킹형 ETF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40,000
    • -3.91%
    • 이더리움
    • 4,926,000
    • -6.19%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7.18%
    • 리플
    • 875
    • -2.45%
    • 솔라나
    • 272,900
    • -6.7%
    • 에이다
    • 911
    • -8.17%
    • 이오스
    • 1,349
    • -9.28%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83
    • -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0,700
    • -9.34%
    • 체인링크
    • 25,280
    • -10.29%
    • 샌드박스
    • 839
    • -9.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