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태우, 승무원 아내-꽃미남 아들 공개…“방탄소년단 진 닮아”

입력 2022-06-25 22:55 수정 2022-06-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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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정태우-장인희 부부가 ‘살림남2’에 떴다.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결혼 14년 차 정태우-장인희 부부가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는 “정태우의 아내이자 17년째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장인희는 현재도 현역 승무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어 두 사람의 아들 14살 정하준과 8살 정하린이 소개됐다. 아이들은 선남선녀인 부모를 닮아 꽃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김지혜는 큰아들 정하준을 보며 “방탄소년단의 진을 닮을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부부는 시종일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태우는 아내에게 애정이 담긴 스킨십으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인희는 “평소에도 저만 졸졸 따라다닌다. 집 밖으로 좀 나갔으면 좋겠다. 부담스럽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장인희는 “저희 남편이 어릴 때부터 활동해서 은행 업무나 형광등 가는 것도 할 줄 몰라서 웬만한 건 제가 다 해주려고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태우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6살 무렵인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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