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확진자 1만 명 이하 정체 계속…7227명 신규 확진

입력 2022-06-24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7116명·해외유입 111명…사망자 10명·위중증 52명

▲전국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전국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2주째 1만 명 이하에서 정체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227명 증가한 1831만29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7116명, 해외유입은 111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1602명, 인천 379명, 경기 1858명 등 수도권에서 절반 이상인 3800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396명, 대구 379명, 울산 176명, 경북 393명, 경남 394명 등 영남권 확진자가 173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 158명, 세종 58명, 충북 176명, 충남 249명 등 충청권에서는 64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140명, 전북 198명, 전남 182명 등 호남권에는 520명, 강원과 제주는 각각 295명, 122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52명으로 전날보다 6명, 사망자는 10명으로 4명씩 각각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98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2%, 준중증환자 병상 8.0%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7334명이 추가됐고, 현재 4만1365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3: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10,000
    • +0.27%
    • 이더리움
    • 4,350,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8.06%
    • 리플
    • 2,739
    • -0.9%
    • 솔라나
    • 183,000
    • -0.65%
    • 에이다
    • 538
    • -1.28%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40
    • +1.55%
    • 체인링크
    • 18,280
    • +0.38%
    • 샌드박스
    • 17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