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행 정체 지속, 8992명 신규 확진…사망자 11명·위중증 64명

입력 2022-06-22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8886명·해외유입 106명

▲서울 시내 영화관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서울 시내 영화관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다. 확진자 발생은 12일째 1만 명 아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992명 증가한 1829만83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8886명, 해외유입은 106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1777명, 인천 385명, 경기 2281명 등 수도권에서 절반인 4443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551명, 대구 462명, 울산 330명, 경북 504명, 경남 528명 등 영남권 확진자가 2405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 204명, 세종 67명, 충북 215명, 충남 365명 등 충청권에서는 85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180명, 전북 258명, 전남 268명 등 호남권에는 706명, 강원과 제주는 각각 359명, 152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64명으로 전날보다 4명 감소했고, 사망자도 11명으로 1명이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74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5%, 준중증환자 병상 7.0%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8658명이 추가됐고, 현재 4만19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20,000
    • +1.21%
    • 이더리움
    • 4,402,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9.99%
    • 리플
    • 2,780
    • +1.31%
    • 솔라나
    • 185,200
    • +1.15%
    • 에이다
    • 546
    • +0.74%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321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3.49%
    • 체인링크
    • 18,460
    • +1.43%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