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2분기 매출액 성장 순항…1조로 상향” - SK증권

입력 2022-06-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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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2분기 매출 성장이 순항 중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67만 원을 제안했다.

15일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 2분기 매출 전망치를 기존 9400억 원에서 1조 원으로 상향한다”며 “정상 영업 중인 제조업에서 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로 판가가 20% 이상 상승하고 출하량과 환율 모두 우호적인 상황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윤혁진 연구원은 “1월 화재로 중단됐던 CMA4 1만2000톤 공장이 4월 중순 재가동, 5월부터 풀가동됐다”며 “지난해 말 조기 가동됐던 CAM6 3만6000톤 공장도 3월부터 풀가동되면서 출하량 증가를 이끌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NCA 양극재 4, 5월 한국 수출량 데이터도 1분기 평균대비 47% 증가해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출하 호조 가능성을 뒷받침해준다”고 밝혔다.

그는 “영업이익률도 1분기 6.2%에서 7.7%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CAM4 재가동과 CAM6 풀가동에 따른 고정비 절감효과가 주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765억 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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