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또 급등… 장중 연고점 경신

입력 2022-06-14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원ㆍ달러 환율이 장 초반 급등하며 연고점을 돌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46분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5.8원 오른 달러당 1289.8원에 거래 중이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5원 오른 1291.5원에 개장한 뒤 개장 직후 1292.5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지난 5월 12일 장중에 세운 연고점인 1291.5원을 넘어섰다. 이후 소폭 하락하며 1290원대 선을 오가고 있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을 시장의 예상보다 급격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잇따르면서 달러 강세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오는 14∼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빅스텝'(한 번에 0.50%포인트 금리인상)이 아닌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우리은행 민경원 연구원은 "지난주 금요일 미국 CPI 서프라이즈에 연준이 75bp(0.75%포인트) 인상을 고려할 것이란 외신 보도가 더해지면서 금리 급등, 주가 급락, 달러 강세 패닉이 발생하고 있다"며 "16일 FOMC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달러에 대한 높은 선호도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43,000
    • -0.09%
    • 이더리움
    • 3,438,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71,200
    • -0.8%
    • 리플
    • 1,992
    • -2.88%
    • 솔라나
    • 136,000
    • -1.23%
    • 에이다
    • 294
    • -3.29%
    • 트론
    • 468
    • -1.06%
    • 스텔라루멘
    • 257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56%
    • 체인링크
    • 15,940
    • -0.25%
    • 샌드박스
    • 48.63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