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조태용 주미대사에 신임장 수여

입력 2022-06-10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원직 내려놔 섭섭한가"…"조금 섭섭" 폭소
尹, 김필곤 선관위원에도 임명장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태용 주미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태용 주미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조태용 신임 주미대사에 신임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5층 소접결실에서 조 대사에 신임장을 전달하며 “어려운 일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런데 의원직을 내려놔 섭섭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 대사가 “조금 섭섭하다”고 말해 웃음바다가 됐다.

조 대사는 주미대사로 임명되면서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 주말 미국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주재국 부임동의)를 받았다.

외무고시 14회 출신인 조 대사는 미국 및 북핵 문제에 정통한 직업 외교관 출신이다. 북핵 수석대표인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외교 1차관, 국가안보실 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등을 지냈다. 이후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북미국장, 6자회담 수석대표인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외교부 1차관을 역임했으며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엔 김필곤 중앙선거관리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소접견실에서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김 선관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허리를 숙인 채 악수하며 "어려운 일 맡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61,000
    • -2.37%
    • 이더리움
    • 4,492,000
    • -5.69%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3.19%
    • 리플
    • 2,870
    • -2.21%
    • 솔라나
    • 190,700
    • -3.54%
    • 에이다
    • 536
    • -1.47%
    • 트론
    • 445
    • -3.05%
    • 스텔라루멘
    • 316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10
    • -2.35%
    • 체인링크
    • 18,500
    • -2.37%
    • 샌드박스
    • 215
    • +8.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