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니슨, 10MW급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국책과제 협약체결에 강세

입력 2022-06-08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니슨이 10MW급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국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 6분 기준 유니슨은 전일 대비 13.68%(390원) 오른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분야 신규과제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유니슨이 선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유니슨은 공시를 통해 10MW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행 기간은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총 36개월이다.

총 사업비는 284억928만 원으로 정부출연금 180억 원이 포함됐다. 10MW급 풍력터빈 제작 및 설치 기술 개발, 실증 인프라 구축, 실증 시험 및 인증 획득, 부품 국산화 개발이 주된 내용이다. 수요기관은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남부발전이고 하이닥코리아와 남광전기가 참여한다.

유니슨 관계자는 "국내 환경을 고려한 해상용 저풍속형 모델 및 직접 구동드라이브 트레인 적용에 따른 내구성 증대 등을 할 것"이라며 "국내 최대 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로 당사의 해상풍력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박원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77,000
    • +2.69%
    • 이더리움
    • 4,672,000
    • +6.06%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2.69%
    • 리플
    • 3,109
    • +3.67%
    • 솔라나
    • 204,400
    • +6.4%
    • 에이다
    • 648
    • +6.06%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36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70
    • +0.64%
    • 체인링크
    • 20,700
    • +3.86%
    • 샌드박스
    • 212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