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엔 “에어컨 등 냉방기기 화재·호우로 인한 도로 지반 붕괴 조심하세요”

입력 2022-06-0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최근 5년간 6월 발생 화재 2228건, 총 화재의 8%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지반이 붕괴된 모습. (자료제공=서울시)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지반이 붕괴된 모습. (자료제공=서울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엔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화재와 호우로 인한 도로 지반 붕괴 등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5년(2017~2021년)간 서울서 발생한 화재·재난 및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월 발생 화재는 총 2228건으로 전체 화재 중 7.9%를 차지했다. 인명 피해는 11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105명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가 514건으로 전월 대비 8.4% 증가했다. 특히, 냉방기기에서 발생한 화재가 에어컨 화재 18건을 포함해 총 33건으로 전월 보다 23건 늘었다.

냉방기기 화재의 발화를 유형별로 보면 전선 피복 손상에 의한 단락이 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접촉 불량(전선 간 이음매 불량 등)에 의한 단락 5건, 과열 및 과부하 4건 등 순이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6월 중 안전사고 관련 119 출동은 총 4만 3233건이었다. 특히 6월은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같은 계절적 영향으로 도로 지반 등 붕괴사고가 53건으로 전월보다 1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교철 서울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장은 “6월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여름철 무더위 시작으로 안전의식도 이완되기 쉽다”며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주의를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43,000
    • -0.7%
    • 이더리움
    • 3,404,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82%
    • 리플
    • 2,065
    • -0.82%
    • 솔라나
    • 129,000
    • +0.78%
    • 에이다
    • 389
    • +1.04%
    • 트론
    • 506
    • +0.4%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40
    • -1.66%
    • 체인링크
    • 14,510
    • +0.48%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