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 위궤양 치료제 'JP-1366' 임상 3상 승인

입력 2022-06-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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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궤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JP-1366'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위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JP-1366 20mg 또는 란소프라졸(Lansoprazole) 30mg 투여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등 30여 개 기관에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평행 설계, 활성 대조, 비열등성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개발중인 JP-1366이 상용화할 경우 신규 치료제로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P-1366은 P-CAB 제제(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로, 기존의 PPI제제(프로톤 펌프 억제제)보다 치료 효과는 물론 지속도가 높다는 장점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P-CAB 제제 기반의 약물들이 소화기계 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JP-1366의 임상 3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시장 진입은 더욱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임상 3상은 물론 허가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12월 'JP-1366'에 대해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로 임상 3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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