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밀양 산불에 “조기 진화 총력…인명 피해 유의”

입력 2022-05-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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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9시 25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연합뉴스)
▲31일 오전 9시 25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산림청 등 관계 기관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근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산불 진화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산불 확산 방향을 예측해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함으로써 산불이 주택과 농가 및 주요시설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국가 기반시설이나 문화재 등의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산불 예방에도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경북, 경남, 강원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지역에 대해 야외공사장 관리,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등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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