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CEO’ 허경환, 국무총리 표창 받아…女 일자리 챙겨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선정

입력 2022-05-27 20:05

▲허경환이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되며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뉴시스)
▲허경환이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되며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뉴시스)

개그맨 겸 사업가 허경환(41)이 국무총리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27일 허경환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2년 남녀고용평등 공헌 포상’ 시상식에서 허경환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허경환은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 대표이사로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9명을 채용하고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정책을 위해 힘썼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되며 표창을 받았다. 허닭은 20년 36명, 21년 50명에 달하는 여성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전체 직원 중 78%(18명)에 달하는 여성 직원을 승진시켰고 이 가운데 여성 관리자 승진자는 전체 56%인 5명이었다.

또한 원격근무시스템을 도입해 전체 직원의 50%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한다면, 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8개 직급을 3개로 축소했다. 지난해에는 층별로 여성 전용 휴게실도 설치했다.

한편 허경환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허닭의 매출이 600억에 달한다고 밝히며 “이젠 규모가 너무 커져서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저는 방송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허닭은 지난해 58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난 3년 동안 연평균 83%의 매출 증가세를 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가장 큰 밀키트 회사(프레시지)와 합병했고, 지난해 8월부터는 캐주얼 간편식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인 허닭프렌즈를 설립해 B2B 기반 간편식 퍼블리싱 사업도 시작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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