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 국내주식펀드 설정액 이틀째 감소

입력 2009-03-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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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 설정액이 이틀째 감소한 반면 해외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이틀째 증가했다.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225억원 늘어난 138조4020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3조9380억원으로 전일보다 20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45억원 늘어난 54조4640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8382억원 증가했고 해외주식형이 916억원 줄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7466억원 늘어난 79조1935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PCA투신운용의 'PCA대표기업지수주식A- 1클래스A-W'와 우리CS자산운용의 '우리코리아블루오션주식 1Class A'에 각각 7억원씩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차이나어드밴티지주식형 1'과 '미래에셋인디아어드밴티지주식 1'에 각각 297억원, 125억원씩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과 해외주식형 중 슈로더투신운용의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A-1'에서 13억원, 26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3조4940억원 감소해 123조169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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