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바이든에 '텍사스 총기참사' 위로전 발송

입력 2022-05-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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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난사 사건 희생자들에게 헌화하고 있다.  (유밸디/AP연합뉴스)
▲한 남성이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난사 사건 희생자들에게 헌화하고 있다. (유밸디/AP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참사와 관련,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27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윤 대통령이 어제(26일) 바이든 대통령에게 희생 된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는 위로전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앞서 24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초등학교에 18세의 고교생이 난입해 무차별 총격을 난사, 어린이 19명 등 2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텍사스주는 총기 참사가 늘고 있지만, 허가나 훈련 없이 총기를 휴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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